화물연대 관계자는 어제(12일) 오후 9시부터 오늘(13일) 오전 1시까지 모처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어 오늘(13일) 낮 서울광장 등 서울에서 개최하려던 집회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경투쟁을 하는 것보다 전국 60군데 거점에서 물류 총파업의 파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이 사태를 더 빠르게 마무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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