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합성착색료가 들어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50개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전 제품에 타르 색소가 1개 이상 함유돼 있고, 스타식품의 별사탕에는 사용이 금지된 '적색 2호'가 검출됐습니다.
합성착색료 가운데 하나인 타르 색소는 석탄의 콜타르에서 추출한 벤젠과 나프탈렌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영국 식품기준청에서는 일부 사용금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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