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의료기관당 평균 수족구병 환자 수는 1.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0.8명보다 두 배 증가했고, 특히 최근 한 달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철저한 손 씻기, 아이 장난감 청결 유지, 환자와 접촉 금지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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