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출범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평균 8%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오는 2015년까지 총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외사업을 강화해 전체 매출 가운데 20% 정도인 해외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앞으로 회사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기능성 테이프, 고기능성 전자제품 표면소재, 고효율 단열재, 친환경 합성 목재 등 6개 신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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