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을 100% 보장해주던 실손 보험의 보장 비율이 축소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치료비가 200만 원 이하일 경우 현재 100% 보장하던 비율을 90%만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치료비 100%를 보장해주는 상품은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보장 한도를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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