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은 여신규모가 30억 이상에서 50억 미만이고 외부감사를 받는 중소기업에 대해 9월 말까지 위험을 평가하고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어 11월까지는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도 위험을 평가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하반기 중소기업 대출 규모를 4천억 원 늘려, 1조 8천억 원 규모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중소기업 대출은 이자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대출이며 5월까지 4만2천여 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