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41달러 내린 69.39달러에 거래
반면,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원유 선물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2.33달러 오른 71.4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2.07달러 상승한 70.9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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