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은 9천291억 달러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2003년 세계 11위였던 경제규모는 인도·브라질·러시아 등에 밀려 해마다 뒷걸음쳤고, 지난해에는 호주에도 추월당했습니다.
지난해 세계 경제 규모 1위는 미국, 2위는 일본, 3위는 독일을 제치고 중국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2만 1천530달러로 전년보다 한 단계 밀린 4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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