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비정규직법 개정 문제가 사회에서 뜨겁게 논란을 벌일 쟁점이 아니라며 시장경제 원리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9일) 제주에서 열린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 참석해 비정규직법은 태동하지 말았어야 할 법이 태동한 것이라며 고용의 유연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가운데 94%가 중
따라서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이득 보는 사람도 있지만 해고 탓에 손해 보는 사람도 많다며 비정규직법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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