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보안업계를 통해 취합한 피해 현황은 오늘(1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74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PC방과 가정용 일부 컴퓨터를 제외하면, 컴퓨터가 대체로 출근시간 이후 켜진다고 가정해볼 때 이미 상당수의 '좀비 PC'는 신종 악성코드 공격을 피해갔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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