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248조 원이었던 국가채무는 해마다 수십조 원씩 늘어나 올해 366조 원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도 각종 국책사업이 줄줄이 예정돼 4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채무 이자는 올해 추경 편성까지 감안해서 15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내년에도 최대 3조 8천억 원 증가가 예상돼 2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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