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흑자가 72억 7천만 달러로 1952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6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에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지난 5월보다 22억 1천만 달러 늘어난 72억 7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
수출은 326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줄었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수입은 25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9%로 감소하면서, 수출보다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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