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디자인과 생산, 유통까지 한 업체가 모두 운영하는 SPA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박성경 부회장은 30년간 축적한 패션사업의 역량을 총 결집해 본격적인 SPA 브랜드 '스파오(SPAO)'를 오는 10월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안에 강남 등
또, 2012년부터는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 2015년까지 패션에서만 10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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