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쌍용자동차의 노조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가와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쌍용차의 정상적인 생산·판매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막대한 경영손실을 보고 있다"
협회는 또 수백 개의 1, 2차 협력회사의 동반 부도와 부실이 현실화되고, 관련 산업까지 피해가 확산하는 등 경제적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