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매각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김선정 기금운용본부장은 미국 뉴욕의 모건스탠리 본사에서 열린 '연기금 투자설명회'를 마친 뒤 금호그룹이 매각을 추진
김 본부장은 기금운용과 관련해서는 런던과 뉴욕 쪽에 상업용 부동산 매입을 추진 중이라며 부동산운용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목표인 만큼 공실률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대상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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