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이 독점 운영하는 산재보험 시장을 민간 보험사에 개방해, 경쟁원리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법정 책임준비금 부족을 비롯해 산재보험의 각종 문제를 없애려면 민영 보험사를 참여시켜야
보험개발원은 또, 산재보험 재해율이 업종 간 76배, 사업장별로 6.6배나 차이가 나는데, 이를 보험료에 반영하지 않아 손해율이 낮은 보험가입자는 불이익을 받는다며, 보험료 산출 시 위험을 반영해서 재해율이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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