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홍삼의 중동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로부터 우수의약품과 건강식품 제조시설, GM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
이 인증으로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걸프협력이사회(GCC) 6개국에 서류 등록만으로 GMP 인증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방한한 사우디 알무타와 그룹의 슐레이만 회장과 2012년까지 2천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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