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막걸리 수출량은 2천635t, 금액은 213만 4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 전체 수출량 중 일본이 89%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미국과 중국 순이었습니다.
막걸리 수출이 이처럼 증가한 이유는 발효주인 막걸리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고, 특히 한류 붐을 타면서 막걸리를 찾는 일본인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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