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선진화위원회가 오늘(27일) 본회의를 열고 농어업 보조금 개편 원칙 등에 합의했습니다.
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농어업 보조금 총액을 현 수준인 11조 2천억 원을 유지하지만 288개에 달하는 보조금 사업을 2012년까지 100개로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진화위원회는 "농어가 소득 안정과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대책의 바탕 위에서 농어업 체질을 강화하는 쪽으로 농어업을 선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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