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해외 관광객은 지난해 657만 명에서 447만 명으로 줄었는데 이같은 감소폭은 외환위기 당시인 98년 상반기 이후 처음입니다.
해외 여행객은 경기 침체에 환율 상승, 신종플루까지 겹치면서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한편, 상반기에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7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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