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설비 투자 규모는 9년 전인 2천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투자 감소율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도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당분간 투자 부진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투자증가율이 마이너스 15%, KDI는 마이너스 16%를 예상하고 있으며, 민간연구소인 삼성과 LG도 각각 마이너스 15%와 14%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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