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자동차 세제지원과 재정 조기집행, 소비 심리 회복으로 실물지표가 빠르게 개선됐지만 경기 회복 흐름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8월호를 통해 전반적인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재정 여력이 축소되는 하반기 회복 흐름은 자신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민간의 자생력에 의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때까지 확장적인 거시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