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윤종호 부행장 등 재선임

외환은행은 윤종호 부행장과 이상돈 부행장보를 재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부행장은 바레인 지점장과 서소문 지점장, 대기업 사업본부장을 거쳐 글로벌기업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된 뒤 영업기반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이 부행장보는 2년 전 자본시장영업본부 상무로 임명된 뒤 뛰어난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기업자본시장 사업본부 부행장보로 재선임됐습니다.
외환은행은 이와 함께 박용덕 개인사업본부장과 변동희 해외사업본부장을 신임 부행장보로 각각 승진 발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