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항바이러스제의 전체적인 수급여건이 좋지 않아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양을 개인별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심증세가 나타나거나 예방차원에서 약을 복용할 경우 실제 감염됐을 때 중증이 아닌 이상 약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 정부가 비축 중인 항바이러스제는 모두 247만 명이며 오는 12월까지 3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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