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증가액이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은행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을 대폭 줄이면서 4년 6
한국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이 위험성 때문에 기업 대출을 줄이고 있다면서, 상반기에는 정부의 중소기업 보증 한도 확대 등으로 산업대출 증가세가 유지됐지만, 지원이 줄어드는 하반기에는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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