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순수해외여행, 유학, 출장 등에 따른 대외 지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상반기 업무여행 지급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 감소했지만, 수입액은 24.1% 증가하
더불어, 순수여행 지급액도 49% 급감했고, 수입액은 36.7% 늘면서 9천96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유학연수 지급액도 35% 줄어든 16억 4천820만 달러로 1998년 이후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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