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칭 '신종플루 대응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과 민간 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의사협회장과 병원협회장 등 보건의료 관계 단체장이 모두 참여하며 오는 28일 첫 회의를 시작합니다.
국민보건 차원에서 전염병관리를 위해 민관 협의체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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