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에 건설을 추진 중인 일관제철소를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동희 포스코 사장이 오리사주 주도인 부바네스와르에서 주 정부 고위 관리들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미 부지 확보 문제 등을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부지 확보 등이 올해 안에 원만히 해결되면 내년에 착공을 추진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이지 착공 시점을 확정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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