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러시아를 운항하는 국제 여객선 28척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객의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소화 설
점검 결과 여객이나 선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중대 결함이 발견될 경우 이를 바로잡은 후에 운항하도록 조치하고, 가벼운 결함에 대해서는 일정 시간을 두고 바로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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