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부분 개각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각 분야에서 경륜 있는 분들을 합리적으로 인선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경제 전문성이 높은 정운찬 전 총장의 총리 내정을 환영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국민통합과 경제회복이라는 당면 과제를 앞둔 시
이와 함께 한국경영자총협회도 국정쇄신과 국민통합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개각이 우리 정치와 사회에 만연된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의 계기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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