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환자는 지난 8일 하루 최고치인 691명을 기록했고, 이튿날인 9일 677명을 합쳐 이틀 새 천36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7천577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4명, 뇌사상태가 1명이며, 중증환자 3명을 포함해 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409건의 지방 잔치와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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