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플루 6번째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60대 고위험군 만성질환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OECD "한국, 올해 말 '팽창' 진입"
한국의 경기가 올해 말이면 균형 수준을 넘어 팽창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김정운 후계구도 사실상 공식화
북한 당국이 유선 라디오 방송인 '제3방송'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셋째 아들 정운 씨의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후계 구도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청와대 "북미 양자 대화 적극 지지"
미국 국무부가 최근 북한과 양자 대화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북미 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 임진강 사고 '인재'로 결론
임진강 사고 희생자 6명에 대한 합동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참사가 무인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 인사청문회…국감·재보선 변수
정기국회가 이번 주초부터 민일영 대법관과 신임 각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야 간 대결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 진동수 "예보에 직접적 책임"
진동수 금융위
▶ 무자녀·황혼 부부 이혼 증가
자식이 있는 부부보다는 없는 부부의 파경 비율이 높고, 20년 넘게 함께 산 부부의 이혼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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