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의 가족, 청소년 업무가 여성부로 다시 이관될 전망입니다.
정부 내부에서는 다문화 가정, 미혼모, 입양아 문제를 다루는 가족업무와 청소년 업무를 모두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복지부의 반발로 업무 중
정부는 다음 달 중 부처 간 업무조정안이 도출되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마련,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의 명칭도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로 바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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