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차콜은 대나무를 1,000°C의 높은 온도에서 태워 만들어진 숯.
노폐물제거기능이 뛰어나 피부를 생기 있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터뷰 : 정지영 / PON'S 브랜드 마케팅팀 과장
-“대나무 숯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 성분의 경우에는 표면적이 넓어서 피부의 노폐물과 메 이크업 잔여물을 굉장히 쉽게 흡착해서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고요.”
또 미네랄과 40%의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 정지영 / POND'S 브랜드 마케팅팀 과장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40% 스킨케어 에센스가 들어 있어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 습니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요즘.
당김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유선 / 직장인
-“대나무 숯 성분이 포함되었다고 했는데 역시 써보니까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당기지가 않 더라고요.”
녹색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개발.
경쟁이 치열한 클렌징 시장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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