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기업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이 속속 나오는 가운데 이른바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과 채권은행의 역할을 강화해 무리한 M&A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승자의 저주'는 비싼 가격으로 매물을 인수했다가 나중에 차입금 상환이나 운용비 부담으로 인수 기업이 부실 위험에 빠지는 것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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