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진출로 동네 슈퍼마켓이 보는 피해는 그리 크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등 6개 기관이 공동발표한 'SSM 관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평 미만 소형 슈퍼마켓'에 대한 소비자 선택비율은 SSM 진
대형마트는 이 비율이 39%에서 32%로 하락했고, 개인 대형 슈퍼마켓은 19%에서 17%, 재래시장은 13%에서 11%로 떨어져 SSM 개점에 따른 피해는 소형 슈퍼마켓보다 대형마트나 대형슈퍼에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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