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담당 사장은 삼성의 내년도 반도체 부문 투자가 올해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사장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09 한국 전자산업대전'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1·2분기가 워낙 좋지
연말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 추수감사절을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세트업체들이 재고를 가지고 가는 상황에서 추수감사절 기간에 얼마나 많은 제품이 팔리느냐에 반도체 시장이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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