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훈련함인 '정허' 호가 우리 해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부참모장 류이 소장은 오는 29일부터 5일간 한국 해군의 초청으로 사관생도 230명을 비롯해 360여 명이 배를 탄 정허호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해군은 각종 훈련을 비롯한 군사교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우리 해군은 지난 4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칭다오에서 벌어진 열병식에 우리 군의 독도함과 강감찬함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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