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채권 금리도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연 5.10%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며 "빠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1월 중에는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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