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융복합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술 간 교차 현상이 일어나는 최근의 산업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우리 경제는 융합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전략을 가져야 한다."라며 한국 기술의 역량이라면 최고 수준의 융합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존 스트라스너 모토로라 부사장,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