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부산물 재활용 법인인 PNR 포항 RHF공장 준공식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구로키 신일본제철 부사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RHF 공장은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이 추진한 최초의 합작 투자사업으로 2007년 합작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8월 포항과
RHF공장은 부산물인 더스트와 슬러지를 재처리해 각각 연간 14만 톤의 직접환원철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원료 전처리 설비, 주공정인 RHF, 환원철 제품 처리설비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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