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일본 내 승용차 판매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데에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판매 부진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가 1만 5천대로, 올해 판매대수는 764대에 불과했습니다.
일본 소비자들이 현대차를 외면하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되지 않는 점이 이유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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