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5.25% 수준이던 기준 금리를 단계적으로 낮춰 지난해 2월 이후 2%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1.49%포인트 하락한 5.71%를 기록해 두 금리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금리차가 커지는 이유는 은행의 수익을 가계대출 금리로 확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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