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정책자금 규모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지만,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혜택은 많아집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운영 기조를 유동성 위기극복에서 성장잠재력 확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조 1천400억
특히 5인 이상을 새로 고용하는 기업에는 평가등급 1등급 상향 혜택을 주고, 추가 고용규모가 10인 이상이면 2등급을 높여주는 등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