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대리점과 주유소 등 복잡하게 나누어진 석유제품 유통구조를 통합해 유통이윤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석유제품 유통구조는 정유사와 대리점, 주유소, 일반판매업 등 4단계로 수직 계열화돼 있습니다.
지경부는 석유제품 거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석유제품 거래소 설립 논의를 시작하고 석유수입부과금 제도 규정을 단순하게 개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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