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온 기간산업이라며 고부가가치 신섬유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작년 섬유수출은 2008년의 133억 달러보다 12.6% 감소한 116억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목표 131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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