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3천3백여 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납품대금 결제 방식을 조사한 결과, 물건을 납품하고 현금을 받은 비율은 67.6%로 지난 2008년의 40%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어음 결제 비율은 11.4%로 2008년보다 5%포인트 정도 낮아졌고, 납품대금 결제 관련 의무사항을 위반한 업체도 같은 기간에 72개 업체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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