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르네 프레발 대통령은 구호국들과 자국 정부 사이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구호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
프레발 대통령은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여러 국가가 선의를 갖고 아이티를 돕고 있지만, 아이티 정부와의 협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독일과 미국, 프랑스 등이 아이티 정부를 제쳐놓은 채 자국 기관들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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