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위원장은 오늘(3일) 전경련 국제경영원 신춘 포럼에 참석해 지난해 우리 경제 투자와 소비를 견인한 것은 환율이었다며 최근 환율 하락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출구전략 논란에 대해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되면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며 "획일적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경영원은 강연과 함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경제전망 대토론회와 산업전망 세미나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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