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는 자사 의약정보담당자에 대한 전문적 의학교육을 위해 경희대병원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머크 직원들은 경희대 의대 교수진으로부터 심혈관과 대사분야를 주제로 한 임상강의를 듣고, 외래 진료를 참관하는
머크 관계자는 직원들이 1년 동안 3~4회 교육을 받고, 최종 시험을 거쳐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최적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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